산후도우미도 업체가 여러군데 있어 인터넷 많이 찾아봤습니다. 블로그에 이레아이맘이 추천이 많더라구요.
그걸 믿고 망설임 없이 이레아이맘에 연락하여 바로 예약 했습니다. 뉴스든 SNS 든 여러 말들이 많아 안하고 싶었는데 무조건 해야한다는 주변 사람들 말을 믿고 신청하여 어느새 집에 관리사님이 집에 있더군요.
처음엔 집에 누가 온다는 것조차 불편하고 경계 했으나 막상 같이 있다보니 경계심도 다 풀리더라구요.
마치 친정엄마처럼 너무 잘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고, 아기도 너무 잘봐주셔서 믿고 잘 수 있었어요.
초보엄마라 아기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 많았는데 많이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아기 병원 갈때도 같이 가주셔서 힘듦이 하나도 없었어요~ 예방접종 맞고 와서 예민했을 때도 너무 잘 달래주시고 아기와 놀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3주 신청 했는데 3주라는 시간이 너~~무 빠르더라구요! ㅠㅠ 그만큼 정도 많이 들어서 더 같이 있고 싶었어요!~
아기 목욕 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밥안먹는 저를 걱정해주시며 반찬도 싸오셔서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먹기도 싫고 집에 재료도 사놓지도 않았는데 있는 재료로 만들어주시고, 집에서 자녀들 반찬 만들면서 챙겨왔다하며 주시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덕에 입맛없어도 밥을 먹어서 지금의 건강함으로 아기를 보고 있습니다.